부동산

남천더샵프레스티지

직진 2024. 1. 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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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부동산에 관련해서 글을 적어 보려합니다. 사실 그냥 제가 꼭 이사 가려고 목표를 잡고 있는 아파트를 소개하고, 그럼으로써 목표를 더 분명히 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스스로에게...

 

부산에서 오래산 저에게 최고의 부산의 부동산은 모두들 마린시티, 해운대라고 하지만, 저의 생각은 모든 인프라 및 교통의 중심이며, 살기 좋고 부유한 동네를 남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요새는 학군도 중요한데 남천동은 학군도 좋지요. 상가라인도 좋습니다. 여기에 어떠한 가게를 내더라도 잘 망하지 않을 위치입니다. 

적당히 복잡하고 차도 밀리고, 전통적인 부촌이죠. 그리고 부산의 아파트 값은 광안대교를 뷰 할수 있는 아파트가 최고입니다. 그게 마린시티며, 그 반대편은 삼익비치로부터 시작해서 W, 대연써밋으로 해서 남천동까지죠. 

 

아래 사진에 처럼 정말 좋은 위치에 있는 남천 더샵, 그리고 제가 선을 그어 논 곳은 상업용 부동산이 즐비하고, 건물값이 떨어질리 없는 곳을 그려 놓았습니다. 삼익비치가 재건축까지 하게 되면 더 할 나위 없겠지요. 저기에 있는 건물주들이 참 부럽습니다. 유동인구도 많고, 대부분 모든 가게들이 장사가 잘 되는 곳입니다. 

 

색칠해논곳이 최고의 상권이죠

 

 

저는 저기 남천더샵에 이사를 가는 것이 꿈입니다. 작년에 사실 대출 조금 받아서 현재의 아파트를 팔면 34평형을 갈수 있어서 한동안 부동산에 계속해서 들락날락 했었습니다. 실제로 보여달라고 해서 몇번이나 봤었구요. 보니 더 맘에 들던데 가격이 제 생각보다 비싸서 아직은 때가 아니다 싶었죠. 

주위 대단지도 많고, 오르면 더 오를곳, 내리면 적게 내릴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냥 오르던 내리던 아주 오래 살거라서 오를지 내릴지 크게 관심은 없습니다. 그냥 나의 생활이 좀 더 나은곳에서 풍족하게 지낼수 있으면 된거죠. 마린시티나 다른 수 많은 부산의 아파트와 상가들보다 위 사진의 벨트가 부산의 최고의 벨트라고 생각합니다.

 

34평 최저가 11억하네요.

 

 

34평 매매가 약 11억 / 전세가 약 5억인데요. 가격이 떨어지지가 않고 다시는 10억밑으로는 오지 않을거 같습니다. 조합원 물량이 풀옵션이라 가보니 엄청 좋더군요. 냉장고가 엘지 오브제로 빌트인이고, 드레스룸도 정말 좋았습니다. 단지가 조금 갑갑하다는 단점도 있었습니다. 전 대단지에 살아서 그런지 좁은 부지에 지어서 붙어 있는게 답답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러나 그거보다 제가 살 곳은은 아파트 안이니까요. ^^

 

지금까지 완전히 저의 혼자 생각인데요. 그래도 부산에 몇십년을 산 사람으로서 보는 눈이 틀리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옛날 어느 부동산 전문가가 상가를 산다고 하면 제가 그려놓은 곳의 상가를 사야된다고 했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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